프랑스 판다 위안멍, 푸바오의 예비 신랑감 후보!
용인 에버랜드의 푸바오는 한국에서 자연 교배로 처음 태어난 판다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는 푸바오지만, 중국과의 협정에 따라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되어 번식을 위해 짝을 찾아야 한다. 올해 3살을 맞은 푸바오는 2024년 중국으로 가야 하는 것으로 예상되면서 푸바오의 신랑감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진출처 : instarm @zoobeauval 푸바오가 중국에 돌아가야 하는 이유 국제적으로 판다는 소유권이 중국에 있는 동물이다. 중국에서는 멸종 위기의 판다를 '대여'하는 방식으로 해외의 여러 나라들에 제공하고 있다. 대여를 통해 해외로 보내진 판다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는 4살이 되면 중국으로 반환해야 하는데, 4살부터는 성 성숙이 시작되기 때문에 짝을 찾아 교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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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7.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