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창업 종류] 한국에는 없지만 해외에서 인기있는 사업 아이템

한국에는 없지만 해외에서 인기 있는 사업 아이템

전 세계는 현재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는 일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사업의 종류에 대한 변화도 가져오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사업 아이템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계적으로 어떤 아이템들이 인기가 많은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뜨고 있는 아이템은?

 

 

 

 

 

 

 

1. 공기 소독기

저는 '공기 소독기'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공기 소독기'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중국에서 나타난 아이템입니다. 한국에서 흔히 알고 있는 '공기청정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공기 소독기'는 '공기청정기'와 엄연히 다른 제품입니다.

 

 

 

 

 

 

'공기청정기'는 먼지를 걸러주고 공기를 정화하는 작용을 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공기 소독기'는 살균, 제균의 기능을 하여 공기 중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특화된 제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의 위생과 청결에 대한 의식이 높아진 것이 '공기 소독기'의 인기가 높아진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기 소독기'는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기업에서 발 빠르게 대응하여 출시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 DIY Kit 상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의 외부 활동이 어려워진 시기입니다. 사람들이 집에서만 생활을 해야 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집에서만 생활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던 사람들이, 이제는 내부 생활에 적응을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집 안에서 재밌고 유익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타난 것이 'DIY Kit'입니다. 원하는 물건을 직접,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키트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미니어처 만들기, 요리 만들기 등의 키트뿐만 아니라 '가임력 진단 키트(Modern Fertility)'처럼 건강과 관련된 키트들도 나타났습니다. '가임력 진단 키트'는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간단한 검사를 통해 내가 언제까지 임신이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직접 씨앗을 심어 식물을 키우는 '식물 재배 키트'도 인기가 많습니다.

 

3. 생활 관리 서비스

다양한 서비스들이 시대에 맞춰 빠르게 생기고 진화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온라인을 활용한 생활 관리 서비스도 진화한 서비스들 중 하나입니다. 휴대전화로 사용 가능한 앱을 통해 집에서 운동을 하는 것을 도와주는 서비스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앱을 사용하여 1:1로 운동 코칭을 받기도 하고, 건강과 관련된 상담이나 지식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기도 합니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활 관리 서비스는 사업의 한 분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4. 취업 연계 서비스

일본은 젊은 인재가 부족하여 많은 기업들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입니다. 일본은 채용설명회에 참석하는 사람에게 참석비를 지급할 만큼 일을 할 사람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인재를 조달하기 위해 일본 취업을 연결해주는 '취업 연계 서비스'가 나타났습니다. 취업 연계 서비스는 한국의 인재를 일본의 기업과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일본과는 반대로 한국은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는 국가입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취업이 어려운 젊은 인재들과 일본의 기업을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하나의 사업 아이템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5. 해외 사업 창업

글로벌 시대에 맞게 해외에서 사업 창업을 원하는 한국의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 사업 창업을 하고 싶다고 해서, 바로 외국으로 나가서 사업 창업을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해외 사업 창업을 위해 외국에서 머물 수 있는 비자가 필요합니다. 비자와 같은 서류상의 절차뿐만 아니라 외국 지역의 인프라에 대한 정보도 필요합니다. 따라서 해외 사업 창업의 경우 외국에서 장기간 거주하던 사람들이 사업 창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부분 한국의 기업들은 한국에서 먼저 사업을 시작하여 자리를 잡은 후, 해외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해외 사업 창업을 진행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해외 진출을 지원해주는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외 사업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국가 지원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6. 제로 웨이스트 매장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지구의 수명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지구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제로 웨이스트'는 '쓰레기를 만들지 말자'라는 취지로 일회용품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제로 웨이스트를 응용한 '제로 포장 샵'이라는 것도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제로 포장 샵'은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을 플라스틱으로 만든 일회용품에 담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가져온 다회용 용기에 담아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지구의 건강도 생각하고 사업 창업도 가능한 일석이조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7.브이튜버

2019년 한국에서는 '부캐'라는 명칭으로 내가 아닌 또 다른 나를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연예인과는 달리 일반인들은 '부캐'를 만드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일반인들도 '부캐'활동이 가능하도록 가상현실로 만든 것이 '브이튜버'입니다. '브이튜버'는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활동이 이루어지는 서비스입니다. '브이튜버'는 버츄얼로 나의 아바타를 만들어서 나를 대신하여 연예계 활동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브이튜버'로 활동을 하기 위한 캐릭터를 저렴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어서 소자본으로 사업 창업이 가능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